안녕하세요~주말에 아내랑 다녀온 이자카야 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시흥이 집이랑도 가까워서 바람 좀 쐴 겸 은계에 있는 이자카야집을 다녀왔습니다.이자카야 춘은 저희가 연애하던 시절에 수원에서 자주 다녔던 집인데요.거기 메뉴 중에서 저희가 좋아하는 메뉴가 시메사바입니다.ㅎㅎ그래서 오랜만에 가는 김에 시메사바를 먹기로 정했습니다.가게입구입니다.가게 내부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자리들이 있는데저희는 밖을 보면서 먹고 싶어서 창가 쪽에 앉았습니다.ㅎㅎ메뉴판입니다.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어서 네이버에 올라와있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ㅠㅠ저희는 원래 시메사바를 시키고 싶었으나고등어가 철이 지난 상태라 재고가 많이 없다고 하셔서모둠 사시미로 시켰습니다.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줘서 좋았어요.ㅎㅎ밑반찬으로 나오는 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