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체 3부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무려 800페이지나 되는 소설책인데요. 거진 한 달 가까이 읽은 것 같네요.저의 평가는 만점에 가까웠습니다.원래 소설책보다는 자기 계발서 위주로 많이 읽었는데요. 삼체를 읽고 나서 소설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류츠신 작가의 필력은 말할 것도 없고 허유영님께서 번역을 정말 기깔나게 하셨더라고요..원래 삼체를 넷플릭스로 접하고 나서 궁금해서 소설을 읽어보니어? 이거 괜찮은데? 하면서 2부를 읽었고 2부에서부터 정말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저의 상상력을 뒤흔들어놓았고3부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까?? 하면서 보았는데.. 결말이 정말 완벽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마지막 페이지를 다가가면서 와 드디어 기대하던 꿈에 그리던 장면이 나오나??? 하고 계속 읽었는데..하.. ..